통영 관음암 주지인 묘유 스님이 설을 맞아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34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통영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묘유 스님은 지난 4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